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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단이불이랑 청첩장이랑 보러... 황금보자기" 다녀왔지욥!
작성자 박은경 (ip:)
  • 작성일 2012-06-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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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바람부는 날을 피해 쏙 하니 다녀왔지요. 예단의 명가 황금보자기! 이름부터가 부티나요! ㅋㅋ

어짜피 해야하는거 예단도, 이불도, 한복도 한번에 해치우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왜 이렇게 함께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안나는지, 랑이랑 시간맞추기가 젤루 힘드네요 ㅎㅎ

 


여긴 지은지 얼마안됬는지 건물이 삐까 뻔쩍.. 걍 널널한 백화점이더라구요.

1층도 보석가게들 줄줄이.. 방범잘해주나 봐요. ㅋㅋ (어쩌다 같이 찍힌 뒤에 큐타임쪽이 보석쪽)

한복은 엄마랑 다시 오는게 좋을것 같아서(상담 의자가 꽉찼는데, 다들 부모님이랑 같이..;)

오늘은 신랑이 눈을 크게뜨는 예단이불 위주로 봤어요. 신랑한테 어머님이 좋아할 스퇄 찾으라 명~을 내렸는데

걍 자기 보기 이쁜거 고르는 티가 너무 나서.. ㅋㅋㅋ 이 귀여운 싸람아...



아, 청첩장도 있어서 이건 아얘 주문하고 갔다는! 진열 많이 해놓으셨던데, 넘많아서 눈이 휭휭;;

걍 책상위에 책같이 모아놓은 것에서 펼쳐진 페이지가 딱 내스퇄 카드여서 그걸로 정해브렀어요!

딴거 더 없나~ 고 10분을 뒤져 봐도 이것만한것이 없더라구요~ 역쉬 첫번째 눈찜한게 젤루 이~뻐~ ㅋㅋ



그렇게 잠깐 쉬다가(?) 다시 예단이불로 돌아와서 걷다보니, 협찬했다는 포스터 왕창 있는곳에 떡하니

은근 내스퇄 색상이... 후훗.. 역시 힘들땐 쉬어가는게 최고! ㅎㅎ

근데 중요한건 내맘에 드는게 아니라 어머님 맘에 들어야;;;

일단 어떤 색상이 좋겠냐...라고만 어머님께 은근 살짝 물어보라고 신랑한테 미션줬는데, 잘 해올런지;;

신랑말로는 대놓고 여쭤보면 "아이고, 하지말아라~" 부터 시작하셔서 선물같은걸 잘 안해봤다고..

하지만 뵈러갔을때 과일바구니 하나에도 그렇게 좋아하시는 모습 보여주셨는데.. 눈치도 없기는..

"여자어"를 다시 교육시켜야겠어요 ㅋㅋ





신기하게도 솜도 같이 진열해놨더라구요. 솜사탕 스러운것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네.. ㅋㅋ

이불솜은 하나인줄 알았는데 종류도 맣네요. 조그만 저것이 진짜 번데기 나오는 그것이래요.

열심히 뽑아낸 실과 맛있는 몸(?)으로 사람에게 다 바치는구나.. 잠시 묵념....

번데기 먹고 싶다... ㅋㅋㅋㅋ

예단 이불뜻이 "신부의 허물이 보이더라도 덮어주세요~" 라는거라네요. 오.. 말되네.. ㅎㅎ

결국 청첩장만 결정하고 왔지만 눈요기 확실하게 하고 왔네요!

설명도 재밌게 하셔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재밌었어요~ ^^

담엔 맘을 확실히 해서 정하고 오겠써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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