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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성껏 작성한 예단편지 예문모음입니다.(신부편지/신랑봉채편지/사돈지)
작성자 황금보자기 (ip:)
  • 작성일 2013-05-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6993
평점 0점


예단편지의 종류별 예문

 

 

예단편지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예단의 내용과 의미를 잘 생각하시어 

 

필요한 예단편지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진실한 마음은 예단보다 큰 감동을 드릴 수 있고

특히 현금예단비만 준비하신 경우도 예단편지가 

함께 있다면 마음이 더 잘 전달되실 수 있구요.^^


참고로 예단을 준비할때는 물품과 이를 포장하는 

재료들에는 모두 깊은 의미가 따로 담겨있으며

부부의 행복과 양가의 화합, 가문의 번성을 기원

하는 구복의 바람을 담고 있는 것들이랍니다. 


참고로 시중에 유행하는 꽃을 장식한 편지지는 

원래 용도는 연애편지용으로 기획되어졌으며

바스러지는 마른 꽃은 의미적으로도 좋지 않아

예와 격식이 필요한 시부모님께 예단을 드리는 

상황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이왕 준비한다면 혼례의 의미에 맞는 

전통문양과 구복을 기원하는 재료들로 준비

하시는 것이 어떨까 다시금 말씀드려봅니다.

 

 

 

[예단편지 종류] 

 

(1) 신부님용 예단편지  

(2) 부모님용 사돈지  

(3) 신랑님용 봉채편지 

 

 

일반 워드문서에서 예문을 참조하여 편지문안을 

완성 하신 후 직접 작성하시거나 프린터에 

예단편지지의 규격에 맞춰 출력하시면 됩니다.  

 

 - 나의 상황에 맞게 내용 수정, 편집하시면 

   편리하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단순 카피하시지 말고 신랑, 신부의 마음을 

   담은 글을 추가하시면 오래 간직 하실 수 있는 

   더욱 감동적인 예단이 될 것입니다.*^^*

 

   (시아버님, 시어머님께서 액자로 보관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 참고사항1 』 

예단편지를 준비했을때 
예단과 함께 드리는 방법 

 


1. 예단편지를 준비하신 현금보자기에 현금봉투, 

   예단편지 순으로 올려놓고 포장하시면 됩니다.

 

2. 예단을 드리러 가서 먼저 현물예단중 이불은 

   한쪽에 놓고(안방쪽)

   반상기는 예단상(보통 교자상) 중앙위에 올려 

   놓으신후 반상기 앞(신부님쪽)에 예단편지가 

   함께 포장된 현금보를 올려두고 

   뒤로 물러나와 준비된 절을 올리신후 공손하게

   "부모님께서 준비하신 예단을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라고만 간단히 말씀하세요.

 

 

『 참고사항2 』 

봉채편지(신랑용)를 준비했을때 

드리는 방법

 


1. 신랑용 편지(또는 부모님의 사돈지를 함께)를 

    준비한 현금보에 함께 포장합니다.   

    (가급적 수표로, 매수는 짝수로 준비하세요. 

     신부님의 예단비는 홀수)


    이때 현금보자기는 신부님께  받으셨던 

    예단비보자기를 이용하시거나

    별도 준비하신 현금보자기에 넣어서 드리시고

    이 경우 색상만 다르게 준비하면 됩니다.

 

2. 예단을 받으신 날 신부님께 시어머님께서 

   "아가 봉채비다."라고 주시거나

 

   향후 일정을 잡아서 신랑님께서 장인장모님께 

   따로 전해주시거나 또는 함에 넣어 드리세요.

 

   (받은 돈에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미리 따로  

   준비하시는 거라고 신랑님께 미리 알려주세요) 

         

 

 

【 신부님용 예단편지 예문 】 

 

 

(예문1)
 
어머님께 인사 올립니다. 
 

 

어머님의 예비며느리 00이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점에서 짧게나마 어머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처음 뵐 때의 설렘과 떨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이제 얼마 후면 어머님의 며느리가 된답니다.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많이 두렵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많이 부족하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걱정을 끼쳐 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 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어머님 마음에 드는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약소하지만 
저희 집에서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 보내드립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스럽지 못하실 예단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그 어떤 예단보다 더 값진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가는 가정 꾸리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오랫동안 정성으로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늘 지켜봐 주시고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예문2)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예비 며느리 00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서툰 글 솜씨로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예쁜 딸 처럼 살갑고 애교 많은 며느리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도 
조심스러움에 아직은 마음처럼 하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많이 부족하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 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아버님 어머님 마음에 
드는 사랑스런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00오빠를 낳아주시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다듬어 
지혜로운 며느리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약소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 보내드립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예단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그 어떤 예단보다 
더 값진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가는 가정 꾸리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오랫동안 정성으로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늘 지켜봐 주시고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아버님 어머님께 사랑 받고 싶은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예문3) 

 

어머님께 인사올립니다.  

 

느닷없는 편지에 놀라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인사를 다 올리지 못할거 같아서 서툰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인사드리던 날 떨리고 긴장되던 마음이 아직 가라앉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새식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로서 많이 부족하고 아직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어머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지 않을까 많은 걱정이 앞서지만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어머님이 옆에 계시기에 잘 배워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서툴러서 실수를 하더라도 어머님께서 따스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어머님 마음에 드는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 앞으로 더욱 성숙된 모습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미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약소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정성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 보내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성의로 생각하시고 기쁘게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예문4)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00입니다. 


장동건을 생각나게 하는,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아버님,  


전히 곱고 아름다우신, 따스한 가슴을 가지신 어머님.  

 

항상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귀여워 해주시고 또한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셨는데 이젠 저를 며느리로서 기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성실하고 소중한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저는 00씨의 아내가 
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00씨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할 때마다 과연 
나에게 좋은 배우자가 생길까 두려웠었는데 저에게 꼭 맞는 00씨를 
이렇게 잘 키워주시고 저에게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몇 백배로 이루어주셨답니다. 

 

좋은 배우자 뿐만 아니라 좋은 시댁을 주셨으니까요.  

 

제가 아직 부족하고 철이 없는 서투른 며느리이므로 잘못하는 것 
지적해 주시고 또한 많이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사랑아래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오랫동안 정성으로 00씨를 키워주신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제가 부모님만큼은 못되더라도 00씨를 위해 부족하지만 
내조 열심히 해서 저희들 둘도 잘살겠습니다. 
 

 

감히 아버님, 어머님께 효도 잘해드릴 자신은 없지만 집안의 어른들께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훌륭한 사윗감으로 키워주시고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못하실 예단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사랑받고싶은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예문5) 

 

아버님 어머님께 글을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00이입니다.  

 

항상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귀여워 해주시고 또한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셨는데 이젠 저를 며느리로서 기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00씨를 낳아주시고 훌륭하게 
키워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철이 없는 아직은 서투른 며느리이지만 잘못하는 것 
지적해 주시고 또한 많이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사랑아래서 열심히 배워 지혜로운 며느리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제가 부모님만큼은 못되더라도 00씨를 위해 부족하지만 내조 열심히 해서 
저희들 둘도 잘 살겠습니다. 
 

 

감히 아버님 어머님께 효도를 잘 해드린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집안의 어른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훌륭한 아들로 키워주시고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예단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제가 아버님 어머님 
며느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부족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예문6) 

 

어머님께 글을 올립니다.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저 00이가 저희 부모님를 대신해서 인사드립니다. 

 

00씨와 만난지는 4년이 되었는데,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뵌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뵈었을때 어려움 보다는 이제는 조금은 편안하고 든든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어머님 식구가 되기위해 결혼하기에 앞서 먼저 예단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버님이 안계셔서 어머님께서 많이 고생하시면서 00씨를 멋진  

남자로 키워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머님께서 고생 않하시도록 제가 00씨와 열심히 노력해서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단을 준비하면서 아버님이 안계셔서 좀 서운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계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아버님의 빈자리를 채워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랑을 채워드릴 수 있는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단은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저희집 부모님 성의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예단보다도 더 값진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하는 것이나 섭섭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직은 어머님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제가 마음에 들지는 않겠지만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고 배워야 할것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00씨 앞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내조하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00씨와 저희 둘 열심히 사는 것도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 부모님용 사돈지 예문 】

  

 

(예문1)  

 

사돈어르신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상견례 하려고 두 분을 뵈올때는 아드님 00군과 저희딸 00이가 
결혼할 날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
이제 40여일후면 두 집안의 대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00이를 친딸처럼 예뻐해 주시고 시간있으실 때마다 불러 뜻깊은 조언을 
들려주시거나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면서 좋은 시간을 내주셨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 00이를 아껴주시는 두 분의 마음만큼 00군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또한 사돈어르신께도 자주 전화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늘 생각이 부족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00이가 아직은 
철이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데도 이렇게 00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또한 믿음직스럽고 훌륭한 00군을 00이와 한평생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점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오늘에서 비로서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약소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예단을 
감사한 마음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00군 집안에 누가되지 않도록 부족함이 없이 충분하게 보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미흡하게 장만하여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사돈어르신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신다면 저에게도 크나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사돈간에는 아직도 서먹서먹하면서 어려운 관계라는 인식이 많이 있지만 그런 마음 갖지 않고 가깝게 지내고 자주왕래하면서 

정을 나누고도 싶습니다.   

 

훌륭하게 키워주신 00군을 저희 사위로 허락해 주신 것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도 아들처럼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하겠습니다.  

 

예단을 드리면서 실례일지 모르지만 저의 짧은 소견을 두서없이 몇 자 적어 이렇게 함께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돈어르신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00이 엄마 0 0 0, 아빠 0 0 0 배상 

 

 

 

(예문2) 

 

사돈어르신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저희 여식이 존문에 출가하게 되는 큰 복을 입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문에서 자라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고 견문도 없는 여식을 보내게 되어 
시부모님께 행여 걱정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친딸같이 여겨 잘 가르쳐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옵니다.   

 

영민하고 준수한 자제분을 보며 가문의 높은 가풍과 체모를 미루어 짐작한 바 있사오며, 

보면 볼수록 참으로 든든한 자제분이 미흡한 저희 여식을 배필로 삼음에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사돈부인의 깊으신 가르침이 만들어낸 것이라 재삼 느끼고 고맙게 여기고 있사옵니다.   

 

변변치 않사오나 조금의 예단을 마련하여 보내오니 부족하나마 저의 마음을 담은 정성으로 여겨 받아주시고, 

부디 저희 여식을 현숙하고 어진 지어미로 가르쳐 주시고 귀여이 여겨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겠습니다.  

 

그럼 내내 건강하시고 다시 뵙게 되는 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귀댁의 행복과 안녕을 항상 기원드리옵니다. 

 

00이 엄마  


0 0 0 올림 

 

 

 

(예문3-신랑댁 사돈지용) 

 

사돈어른, 사부인께  

 

근간에 존체 만중하오신지요.  

 

이렇게 글로써 송구하지만 먼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상견례에서 뵌 이후 두 분과 가족의 연을 맺게 된 것을 
항상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식 00이 부족함이 많겠으나 이렇게 며느리로 허락해주시고 
영민하고 귀히 자란 00군을 사위로 맞이하게해주시어 저희 집안 모두가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아 살아가며 더 많이 노력하고 배워가야 
하겠으나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저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00년간 뒷바라지하시면 훌륭히 키워오신 아드님을 혼인시키시는 것이
기쁜 마음보다는 허전한 마음이 더 크실 줄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시부모님께 자식의 도리로 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유념하기를
저희도 00과 00군에게 누차 당부하였습니다. 
 

 

두 분께서도 저희 **이를 친딸과 같이 생각하시어 항시 예뻐해 주시고 시간있으실 
때마다 좋은 말씀을 들려주셨다고 하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준비한 예단은 비록 미흡하지만 마음의 정성으로 받아드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단을 드리면서 실례일지 모르지만 저의 짧은 소견을 두서없이 몇 자 적어 이렇게  

함께 보내드림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돈어른과 사부인, 그리고 사돈댁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도록 
깊은 정성으로 항상 기원드리겠습니다. 
 


00의 부 000 , 모 000 올림 

 

 

 

【 신랑님용 봉채편지 예문  

 

 

(예문1)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아버님 어머님의 맏사위가 될 00입니다.  

 

이렇게 서면 상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처음 인사드릴 때는 마음에 안 들어 하시면 어쩌나 많이 염려하고 
불안해했었는데 다행히 반갑게 맞아 주시고 행여나 불편할까 마음 
써주시는 따듯한 배려를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소중히 키우신 지혜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심에 
아버님 어머님의 식구로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00이처럼 예쁘고 귀여운 며느리를 
얻게 된 것을 큰 복이라 여기며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듬직한 사위로 듬직한 남편으로 듬직한 가장으로 
저희 가정 행복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처음 시작 그대로 변치 않고 열심히 살아갈 터이니 부디 지금처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든든한 아들이 될 것이며 00이의 얼굴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게 
할 자신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아버님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픈  

 

예비사위 0 0 0 올림 

 

 

(예문2) 

 

장인 장모님께 인사올립니다.


장인 장모님. 아니 아버님 어머님 안녕하십니까.  

 

예비 *째사위 00이가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00씨와 만난지도 어언 2년이 되었는데, 두 분께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어느덧 처음 뵈었을때의 어려움 보다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도록 해주시는 깊은 배려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결혼이라는 큰 전환점에 서니 많은 것이 부족함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흡족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할까, 행여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이 있었지만 소중히 키우신 00이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시는 은혜에  
더욱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00이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며느리를 
얻게 된 것을 큰 복이라 여기시며 무척 기뻐하고 계십니다. 
 

 

비록 부족한 저이지만 듬직한 사위로 듬직한 남편으로 듬직한 가장으로 
믿는 00이와 함께 저희 가정 행복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처음 시작 그대로 변치 않고 열심히 살아갈 터이니 부디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가는 행복한 가정 이루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든든한 아들로 믿음직스런 사위로 00이와 함께 효도하며 보답하고 싶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예비사위  0 0 0 올림 

 

 

 

(예문3)

 


아버님, 어머님께 

안녕하세요. 
앞으로 아버님, 어머님의 사위가 될 0 0 0 입니다. 

 


이렇게 서면 상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는 글을 적습니다. 

처음 인사드릴 때는 마음에 안 들어 하시면 어쩌나 많이 염려하고 불안해했었는데, 
다행히 반갑게 맞아 주시고, 행여나 불편할까 마음써주시는 따듯한 배려를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듭니다. 

우선 20여년이 넘도록 소중히 키우신 0 0 이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심에, 
아버님 어머님의 식구로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0 0 이처럼 예쁘고 귀여운 며느리를 
얻게 된 것을 큰 복이라 여기며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 보내기 서운하시죠. 
듬직한 사위로 듬직한 남편으로 듬직한 가장으로 
저희 가정 행복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그 부족함마저 감싸줄지 아는 사람이 바로 제 옆에 
있다는 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처음 시작 그대로 변치 않고 열심히 살아갈 터이니 부디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나무랄 데 없이 바르고 착하게 키워주신 따님을 저희 집안에 며느리로 주심에,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봉채를 전해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봉채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든든한 아들이 될 것이며, 0 0이 얼굴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십시오.  


부족하지만 사랑 받고 싶은 예비사위  


0 0 0 올림 
 

    

 

(예문4)


 


어머님 인사올립니다. 

앞으로 사위가 될 **입니다. 
이렇게 서면상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는 글을 적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집에 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긴장한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던 어머님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지금도 기억에 선하답니다.
 


언제 먹어도 항상 맛있겠지만 처음으로 어머님께 받았던 밥상은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제가 따뜻한 진지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우선 지금까지 소중히 키우신 *** 이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심에, 
식구로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 이처럼 야무진 며느리를 보게 된 것을 
큰복이라 여기며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그 부족함마저 감싸안을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제 옆에 있다는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호강시켜준다는 약속은 못 드리지만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모습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맘 그대로 변치않고 열심히 살아갈 터이니
 

부디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나무랄데 없이 바르고 착하게 키워주신 따님을 저희 집안에 며느리로 주심에,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봉채를 전해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봉채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님!!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든든한 아들이 될것이며, ***이 얼굴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십시오. 

부족하지만 사랑 받고싶은 예비사위 
 


0 0 0 올림  

    

 

(예문5)


 
아버님, 어머님께... 

아버님, 어머님 처음 인사드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날을 받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처음 뵈었을 때 어려움 보다는 이제는 조금은 편안하고 든든함을 느낍니다. 

그동안 제가 실수도 많이하고, 가끔은 제가 철이없어 불편하게 해 드린 일도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늘 환한 웃음으로 지켜봐 주시며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한 가족으로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아버님, 어머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씨로 인해서 저는 참 소중한것을 얻었습니다. 
말씀은 많이 안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하시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뵐때마다 늘 불편치 않게 
신경써 주시는 따스한 가슴을 가시진 아버님, 어머님. 

이제는 저도 한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수있다는것이 무척 기쁩니다. 
부족한 저를 아들처럼 받아 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주셨는데 
저는 그동안 보답해드린게 없어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잘 준비되고 저에게 꼭 맞는 **씨를 
허락하셔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있습니다. 

앞으로 저 많이 노력하여 정말 사랑스런 사위, 
아들은 사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철부지 사위이지만 
어머님 마음에 드실수 있도록 그런 사위 아니 아들이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세요. 
 

 

0 0씨 훌륭한 여인로 키워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며 한결같이 이쁘게 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아버님, 어머님의 아들이 되고 싶은 * * * 올림 



(예문6)
 

 


장인, 장모님께 

장인어른, 장모님의 맏사위 겸 아들이 될 **가 인사 올립니다. 
직접 뵙고 정중하게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서나마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세자매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중 **이가 장녀여서 신경도 많이 쓰시고 애정을 많이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장녀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많으셨을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부모님과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공간에서 
또 다른 생활을 해야하니 많이 서운하실겁니다. 

그러나 딸을 보내셨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아들을 하나 얻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장인어른 장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한결같은 맘으로 이쁘게 살아겠습니다. 
 


제가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라는 맘으로 부족한것은 서로 격려하고 
채워주면서 성실하게 생활하겠습니다. 
 


직장에서는 인정 받는 사원으로서, 가정에서는 존경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남편으로서, 자식에게는 항상 의지할 수 있는 가장으로서, 장인어른 장모님께는 
든든하게 믿을 수 있는 아들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를 알고 지낸 것보다 더욱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이쁜 사랑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있고 하면 항상 부모님처럼 꾸짖어도 주시고, 잘한 일이 
있으면 잘했다고 사랑으로 칭찬도 해주십시요. 
 


장인, 장모님께 멋진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요.  


사랑합니다. 

 

맏사위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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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보자기 화접 예단편지지 & 원앙 속지 

    : 부부와 양가의 화합과 번성을 기원하는 의미 를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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