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예단 들어왔습니다~
예쁘다. 좋다. 라는 후기는 많이 봤지만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김줄은 몰랐네용 ~
저는 시할머니께서 계셔서 이불이랑 2채랑 반상기, 예단수저, 애교예단 했거든요..
먼저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부피에 한번 놀라고)
시할머님, 시부모님, 고모님들 모두모두 모여서 식사하시고 드디어 개봉박두~
먼저 이불먼저 뜯고..
어머! 예쁘다 하셨던 어른들께서
반상기포장을 뜯다 모두 감탄을 하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해주신 점 너무 감사드려요.
한지에 한번싸고 보자기에 한번 더싸고
인기만점 며느리 됐습니다
예단 정말 너무 잘한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주위에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